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이번 시즌 초반 5경기에서 3무2패로 부진하다 최근 2연승을 거두며 상승세로 돌아섰다. 특히 이날 선제골과 쐐기골을 넣은 김재웅, 박준태는 17일 성남 일화와의 경기에서 나란히